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레이드 앤 소울 (문단 편집) === 2017년 이후 === 2017년 나온 태천왕릉([[황혼의 성전]]) 이후로는 레이드 던전의 경악스러운 수준과 버그, QA와 더불어 오랜 유저들의 피로 누적으로 유저이탈이 이루어지고있다. 촉마왕부터 치면 무려 2년 반 이상을 일주일 중 하루내지 이틀을 투자하게 만드니 이제는 레이드라는 던전 유형 자체가 수명을 다한 셈. 또 제작진이 공언하진 않았지만 패치와 이벤트의 방향성이 이전부터 문파 시스템을 밀어주고 동시에 레이드 위주의 게임으로만 진행되면서 고인물만을 위한 또 고인물만 믿고 운영하다가 결국엔 운을 다하고 있다. 신규유저를 어떻게든 문파로 이끌어들이려는 등 빠르게 고인물에 적응토록 이벤트의 방향성을 잡지만 타 장르의 게임에 비해 결국 진입장벽이 만만치 않다는 것이 변할리가. 집에서 플레이 하는 유저의 수치는 가늠하기 어렵지만 그나마 가늠할 수 있는 PC방 순위도 발매 후 4년 이상을 10위권에서 지키던 모습에서 이젠 15위로 밀려났다. 레이드에 대해서 첨언하자면 기존 던전보다 다수가 모여서 공략을 하는 시스템 특성상 사람을 모집하는데도 상당한 시간이 걸리며 사람을 모으더라도 레이드가 예정된 당일날 사람이 전부 모이지 못할 변수마저 존재하기도 하고 또 그 인원을 모아서 대체적으로 한 달 이상을 트라이만 해야하는 고생길이 있다.[* 평균적으로 주 1회 모여 4시간 이상을 트라이하거나 주 2회 3~4시간씩 두번을 하는 팀이 대부분이다.][* 한 달 아래로 클리어 하는 방법이라면 기존의 컨트롤이 되는 유저들 12명(구 24명)이 모여 패턴파악을 빨리하고 주당 트라이 횟수를 늘리면 한달이 아닌 일주일 이내로 막넴까지 클리어가 어려운 것은 아니다. 하지만 신규 레이드가 나왔을 때 주중까지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 사람+컨트롤과 두뇌회전+거기에 12명(구 24명)을 조건으로 모으기는 절대로 쉽지 않다. 전 서버에서 팀이 다섯손가락이 안된다. 그래도 중수나 하수유저 소수를 머릿수 채우기로 선발한다 해도 12인으로 변경된 이후로는 24인보다 더욱 용인이 어려운 상황이 돼버렸다.] 전부 클리어 하면은 모두에게 기념할만한 이정표를 세우지만 그 이후로도 일주일 중 하루를 전부 투자해야하는 부담은 계속 남아있다. 이래저래 하드한 요소만으로 게임의 명줄을 늘리려고 한 셈. 또 팀이라는 것이 결국엔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 팀원간의 내분, 정치질, 스펙경쟁등으로 팀원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공략외적인 요소도 산재하고있는 것이 유저들의 피로를 가중시키기도 한다. 레이드의 핵심인 경매에서 이러한 부분을 목격하기도 하는데 누군가가 똑같은 핵심아이템을 낮은 가격에 먹는 상황이라도 오면 해당 팀원에 대한 시기를 팀장이 몸소 체험해보기도 하며 경매가격이 낮아 분배금이 적어지는 것도 팀원들의 불만사항이 되면서 의도적으로 경매가격을 높이는 강매에 준하는 상황도 볼 수 있다. 또 팀원간의 과도한 스펙경쟁으로 팀원들이 공략에 필요한 수치상 DPS는 절대 모자라지 않으나 단순히 타 팀원보다 한단계 모자라다는 이유로 왕따로 몰아가는 정치질도 심심치않게 볼 수 있다. 저런 사건을 계기로 팀이 해체된 경우도 존재할 정도. 어떻게보면 엔씨가 광휘령, 명휘령, 투신혼 등의 미칠듯한 자본을 요구하는 오버스펙 아이템을 내는 배짱은 단순히 유저층이 구매력이 좋아서 그런 것이 아닌 유저간의 상대적인 스펙으로 인한 반목을 인질로 삼아 아이템을 구매하도록 하는 것에 있다고 봐도 된다.[* 과거 [[검은 마천루]] 레이드 이전부터 존재했던 유저들의 현상으로 검은 마천루도 24명이 진홍문령을 맞춰야 깬다는 설레발은 예사도 아니었고 이보다 더 과거엔 갑작스러운 난이도 상승을 보인 [[흑룡교 지하감옥]]에서도 전설무기가 아니면 못깬다는 인식이 상당히 팽배했다. 허나 시간이 지날수록 [[검은 마천루]]는 DPS 4만 가량의 부캐유저들만으로도 클리어가 됐고 [[흑룡교 지하감옥]]은 무상무기(현 유성,혜성 2단계무기와 동일성능)는 고사하고 육손무기라는 영웅등급 무기를 낀 4인파티로도 깨는 던전임이 입증됐다.] 언제나 엔씨는 던전 클리어의 커트라인보다 훨씬 높은 상위 아이템을 매년 내왔다. 특히 이번 [[황혼의 성전]]에서 새로운 상위 홍문령에 혼이라는 신규 아이템슬롯까지 냈으나 공략이 통용되지 않는 버그투성이인 던전임이 밝혀지면서 스펙에 대한 유저간의 반목은 더욱 심각해졌다. 게임의 의도가 대다수 유저간의 단합력을 통한 어려움을 극복한다는 컨셉으로 나가는 듯 하지만 정작 유저간의 단합력이 가장 좋았던 시절은 포화란~해무진 그리고 수라왕 시절정도까지이며 그 이후로 지옥도가 사실상 최후의 보루였다. 다만 지옥도는 지나친 경쟁과열로 게임이 리니지와 다를바 없었다고 그때 했던 유저들은 지금도 치를 떨고 있어 좋은 단합력의 예시는 절대 아니다. 무엇보다 유저들이 지친건 레이드가 아니라 레이드를 하기위한 과금 아이템의 요구로, 특히 태천명왕이후 등장한 혼아이템, 그전에 등장한 비공패 강화와 신공패 강화 시스템은 유저들에게 일정이상 스팩을 강요하였고, 특히 혼 추가 패치 시점이 끝내줬던 당시의 3네임드는 유저간의 반목이 문제가 아니라 '''일정 스팩이 아니면 개같은 패턴을 보게 하여 깰 수 없게 만들어 버리면서''' 문제였다.[* 시간패턴인 3하이딩을 보면 난이도가 문제가 아니라 '''타임리밋'''이 걸렸다.] 그래서 딜이 모자라서 트라이가 힘들때는 스팩업 속도가 늦거나 없는 유저에게 불만이 없을 수가 없다. 아이템을 던전이 강요하고 있는데? 그리고 하향을 그렇게 먹은 지금도 여전하다. 특히 태천 3네임드 트라이초기는 안그래도 어려운 패턴에 딜이 부족해 못깨는 와중(모든 최상위 트라이팀이 타임어택을 보았다) 딜을 돈써서 늘리라는 식의 새로운 슬롯과 과금 강화 아이템을 출시하여 유저들의 대거 이탈을 가져왔는데, 이 과금아이템 패치 이전이 바로 비공패 강화였다. 즉 줄줄이 이어지는 과금 요구에 지쳐버린 유저들이 떨어져 나간 것. 이후 신공패 강화는 덤. 특히 이 떨어져나간 유저 대부분이 태천을 트라이 하는 유저였고 이 뜻은 '''최소 령만 80만원에서 90은 투자한''' 유저들이란 사실이다. 코어 유저들마저 접게 한 패치 방식에 기가 찰 뿐. 그래도 정신을 못차리고 혼 강화식 패치 및 보석8슬롯추가.[* 8소켓 업데이트후 출석부로 2달간 125개의 달하는 보석 망치를 뿌리고 이벤트 던전으로 하루에 운좋으면 2~3개씩 나오는 수준이라 그렇게 부담은 되지않는다.] 거진 2주마다 추가되는 보석등으로 인플레를 따라가지 못하는 유저들이 계속해서 떨어져나가서 던전가는 유저를 찾기 힘들다. 쭉 내려가는 유저수의 상황을 반영하듯 2018 엔시 1 2분기 실적중 블소의 실적은 떨어지기만 하는 걸 확인할수 있다. 심지어 그와중에 리니지m은 [[린저씨]]들의 비정상적인 과금을 쥐어짜서 성공하고 있고, 아에 부사장이 모바일이 대세라고 주장할 정도로 모바일에 기울어지고 있는 회사의 분위기로 인해서 앞날이 밝지 않은 상황. 블레이드 앤 소울2도 모바일로 기획되어 있을정도이다. 2018년 8월16일 또 레이드 및 인던 아이템을 가차로 풀면서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음을 드러내고 있다. 레이드를 비롯한 컨텐츠 수명마저 다하고 투사 발매로 잠깐 회복한 유저들이 다시금 떠나가면서 서버간 양극화가 다시 대두되고있다. 예전부터 블소의 도시서버[* 이전에는 경국지색 이외의 몇몇 다른 서버들도 도시취급을 받을 정도였으나 점차 유저풀이 줄어들면서 경국지색 아래로는 전부 촌서버로로 몰락해버렸다.]-촌서버 간의 양극화가 없던 것은 아니지만 유저가 줄어든 것도 모자라 촌서버에서 도시 상경을 위해 문파탈퇴[* 문파 소속 시 서버변경권 사용 불가.]+레이드 팀탈퇴 후 상경을 위한 [[존버]]로 사실상 반쯤 접었다고 봐야하는 유저들까지 늘어나 촌서버는 명목 유저수에 비해 실질 유저수가 줄어있는 상태이다. 서버 환경이 침체되어있으니 인원수와 단합력이 생명인 레이드 팀들도 각종 차질을 겪는 중. 오죽하면 촌섭풀템보다 경국지색 태천 입문 스펙이 더 강하다고 하겠는가. 이렇게 유저들이 너도나도 경국지색으로 이주할려고 매달리면서 안그래도 게임은 더욱 침체일로를 달리고있다. 게다가 도시섭이니만큼 서버이전의 T/O는 매우 적다. 이런 상황에서 경국지색으로 가려는 유저들은 일명 '브로커'를 쓰기까지 한다. 브로커가 쓰는 방법이라는 것이 브로커가 계정에 만든 경국지색 캐릭터를 타 서버로 이전시켜 빈자리를 만들고 T/O를 생성하고[* 캐릭터 삭제가 아닌 캐릭터의 이전이 생겨야 빈자리로 나온다.] 남은 자리를 수요일 정기점검이 끝나는 시간에 칼같은 속도로 의뢰받은 유저의 캐릭터를 경국지색으로 넣어주는 것. 이러한 절차를 단순히 빠른 손놀림, 매크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서버 패킷탈취(!!) 같은 비정상적인 방법이 동원된다. 혹자는 엔씨 직원 혹은 내부 정보와 기술을 이용하는 지인이 용돈벌이로 하고있는 것 아니냐고. 브로커 비용은 18년 7월 쯤엔 15만원으로 서버변경권 상품금액은 별도로 약 18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었으나 8월들어서는 급격히 가격이 올라 서버이용권 가격을 제외한 건당 30만원(!!!)을 받을 정도로 수요는 폭등한 것이 블소의 현 주소를 보여주고있다. 2019년 이후로는 경국지색 서버도 서버이동 T/O가 여유가 넘처 얼마든지 서버 이동을 할 수 있다. 제1서버가 이 정도니 사람이 많이빠진 체감이 확 될 정도. 태동 이후, 약 2년정도의 시간이 지난 23년 5월 기준으로는 태동 직전만큼이나 다시 유저가 사라졌다. 게임 내적인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도 개발진이 이를 고치지 않고, 10주년 영상으로도 약속한 컨텐츠 출시의 부재가 겹쳐 그나마 남아있던 이들마저 등을 돌리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